윤원균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 축구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재오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호인들에게 기쁨주고 사랑받는 건강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호인 서로가 배려하고 클럽 간 교류를 통해 화합과 소통으로 건전한 축구협회가 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에게는 “열린 마음으로 동호인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축구협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지·덕·체를 겸비한 축구동호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지구 축구협회는 이번 행사에 화환을 쌀화환으로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취임식의 의미를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