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활용·한글·엑셀·파워포인트·UCC·블로그·스마트폰강좌 등
처인구가 올해 시민정보화교육을 활성화하며 정보화도시 조성에 적극 나선다.
시민정보화교육은 구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 및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모현면·남사면·백암면·양지면·중앙동·역삼동·유림동주민센터 등 7개소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교육과목은 인터넷활용,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UCC/블로그/사진앨범, 스마트폰 등 다양하며 시민 누구나 처인구 홈페이지(http://www.cheoingu.go.kr) 시민정보화교육 코너에서 월별 교육장별 강좌명과 교육 시간, 기간 등을 확인하고 방문 또는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매월 셋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말일까지며 1일 2시간 30분씩 월1회, 1강좌만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교육교재는 전 과정 유료).
한편, 처인구는 지난해 시민 무료정보화교육 160과정을 개설, 총 1822명의 수강생을 접수하고 교육을 진행했으며 시민들이 만족하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모현면과 양지면 교육장 내 노후 컴퓨터 교체를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