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교통박물관, 4월까지 용인시민 '반값 입장'

  • 등록 2014.03.03 18: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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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주 전시장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은 지역내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까지 50% 할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기부의 일환으로 지역내 시민과 소규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경전철 활성화를 위해 전대ㆍ에버랜드 역에서 삼성화재교통박물관까지 왕복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교통안전체험장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자동차 박물관으로 국내외 자동차 문화와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야외전시장과 공원, 교통안전 교육장인 애니카 교통나라 등의 시설을 갖춰고 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제작된 태엽자동차부터 벤츠 특허차와 레이싱카 등 다양한 자동차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박물관 방문시 용인시에 거주를 증명하는 신분증과 함께 삼성화재교통박물관 홈페이지(www.stm.or.kr)에서 용인시민의 달 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된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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