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관현악단의 식전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3년 동안 사회공헌활동으로 협의회 희망나누기 사업에 기여한 AJ토탈(주)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서부지회에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제3기 임원진이 소개됐다.
오수생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 30여명으로 시작해 350명으로 늘어났고 희망나누기 사업을 통해 활성화됐으며 용인시 발전의 상징으로서 입지를 굳히게 돼 자부심을 느끼며 이 모든 것이 회원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희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들의 지역사회 사랑과 복지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을 맞이하게 됐다”며 “민·관·기관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고 모두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낮은 자세로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