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지정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으로 신입생들은 많은 관심 속에 운영방침을 경청하며 입학식에 임했다.
문해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한글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매년 320명의 시민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익혀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지난 2012년부터는 초등학력 인정교실을 처인구, 수지구에서 각 1개반을, 기흥구는 신갈야간 학교에서 1개반을 운영해 지금까지 총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