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상인들이 정기적으로 각 점포와 점포 앞 도로 등 시장 안팎 골목길을 대청소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점포 별 상품 진열 전 일괄 청소, 전통시장 구역 내 골목길 쓰레기 제거, 재활용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집하장소 일괄 정리 및 악취 제거 등을 집중 실시한다.
용인중앙시장은 대지면적 3만8000여㎡, 매장면적 7만4000여㎡에 점포수 760여개, 종사자 1900여명의 중대형 규모의 전통·현대시장이다.
지난해에는 토요알뜰장터 운영을 통해 경기도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으며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목표로 ‘전통시장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2013년~2017년)’을 수립하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