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젊은 시절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격려했다. 장익재(단국대 경영학과)학생은 "재단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경험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활동기간동안 온라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재단이 입소문이 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리겠다" 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백스테이지 투어와 공연관람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상에서 용인문화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