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46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풍물, 난타, 부채춤, 민요, 섹소폰,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 용인지역의 예술 단체 회원들이 대거 가입, 안보의식을 고취시킨다는 한마음으로 뭉쳤다.
임관철 회장은 “향년 17세로 생을 마감했던 유관순 독립운동가 혼자 시작한 만세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돼 전 국민 만세운동으로 발전한 것처럼 용인지역 한 안보단체가 시작한 나라사랑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어려운 점이 많은 바, 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보를 예술로 결집한다는 취지의 나라사랑예술단은 지역사랑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로 앞으로 양노원, 요양병원, 보훈병원 등 위로공연으로 봉사부터 이어나간다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