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전국 최우수 등급 수행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올해도 사업을 잇고 있다.
이번 5기 교육은 열띤 경쟁을 치른 20명이 선발, 교육받고 있으며 6기 교육생도 미리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김완규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센터를 발족해 구인 구직을 연결, 실업문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은 6기가 오는 4월 24일로 예정되어 있고 각 기수별 18명씩 12일간 교육하며 수료생의 70%이상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가 지난해 최우수등급 수행기관으로 평가 받는데 공로를 세운 C&S 고선미 대표, 한서대 정진경 교수, 한국노총용인지부 서정혜 차장에게 공로패 수여식도 함께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