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파출소 어머니방범대는 주민 눈높이 치안과 세심한 생활안전 구현을 위해 관내 30대에서 50대 여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2인 1조로 야간시간대 주택가 등 취약지역 순찰,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신고 등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지역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어머니방범대원들은 “4대 사회악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을 뿌리 뽑고 법이 사회적 약자에게 방패가 되는 나라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50여명과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 구석구석 생활 안전을 지켜줄 방범대의 출범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