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잊혀가는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봉사로, 시민들의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며 안보의 중요성과 함께 용인지역에서 시작된 나라사랑이 점차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창단 목적이다.
예술단은 291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풍물, 난타, 부채춤, 민요, 색소폰,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 용인지역 예술 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임관철 회장은 “안보를 예술로 결집한다는 취지로 창단된 나라사랑예술단은 지역사랑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로 지역의 양노원, 요양병원, 보훈병원 등을 통한 위로공연으로 봉사부터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이 집중될 때 앞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안보 홍보대사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