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동 표고버섯, 백암 딸기, 포곡 블루베리농가에 대해 GAP인증을 진행했다. 특히 용인에서 90년대 초반부터 재배되어온 이동 표고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나 직거래 장터 및 가락동에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에서는 GAP인증 절차의 통합과 기준을 내실화해서 오는 2017년까지 GAP농산물을 전체 농산물 생산의 30% 수준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유통되는 모든 농산물로 확대할 계획이며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 제고로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