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봄철 '화재'주의보

  • 등록 2014.04.14 17: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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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정오 기흥구 언동로 51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가구판매점과 골프장 관리 용역업체 사무실 내 가구와 잔디 비료등이 불에 타 2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가구판매건물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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