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EM흙공 만들기 및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단원들은 친환경 지구이야기란 환경교육을 받고 EM(effective microorgaginsm 유용미생물균)발효액과 황토를 혼합 반죽해 야구공 크기의 EM흙공 500개를 직접 만들었으며 수지구 성복천 일대에 던져 하천 악취제거와 수질정화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 ‘나눔누리’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활동의 결과보다 목적과 준비과정을 통해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