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아이돌봄 서비스' 6월까지 시범 운영

  • 등록 2014.04.21 09: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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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갑작스러운 양육 공백이 생길 때 당일 이용 가능한 ‘긴급 아이돌봄 서비스’를 오는 6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내방 해 아이의 가정에서 보호 및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존의 아이돌봄 서비스와 지원 내용은 동일하다.

다만, 기존 아이돌봄 서비스가 하루 전 사전 예약이 필요했지만, 이번 서비스는 당일 신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안희정 센터장은 “맞벌이 부부의 당일 예정에 없던 출장 및 야근 발생 시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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