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권 등 수도권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담당 고용센터, 자치단체 공무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 사업지침 설명과 우수사례 발표, 사례 공유, 국가보조금 전자 관리시스템 교육 및 매뉴얼 교육, Q&A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시와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가 컨소시엄을 이뤄 ‘고용노동부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수행,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매니저) 양성과정’ 1~4기 71명을 수료시켰으며 취업을 지원, 고용노동부의 정부사업평가에서 최우수등급(A)을 받았으며 전국우수사례로 선정 된 바 있다.
올해도 판매매니저 양성과정 5회, 샵마스터 양성과정 2회 등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며 용인시와 인근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진출 및 취업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LWJ센터 031-3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