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차로 31개 읍·면·동 중 22개소에 직업상담사 배치를 완료했으며 2차로 5월 12일 31개 읍·면·동 전체로 확대 배치를 마쳤다.
지난 2일에는 전체 읍·면·동 직업상담사와 용인시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일자리 발굴단’ 발대식을 겸한 간담회를 열어 각 상담사별 실적점검 및 업무사례를 공유, 이번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취업지원서비스의 현장성 및 접근성 강화 일환으로 31개 읍·면·동에 직업상담사를 100% 배치해 취업지원 강화 및 미스매치 해소를 적극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곳에서 취업알선, 구인처 발굴, 구직자 모집, 상설면접, 직무교육 등 일자리센터 사업참여자 모집 및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용인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효율적 취업지원을 위한 참여 인력관리를 위해 사전교육, 신규 참여자 멘토제, 정기간담회, 사업현장 점검 등으로 지원 및 근무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취업지원과 질적인 대민서비스를 통해 ‘일자리로 활기찬 용인시’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