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관단체 뿐 아니라 지역의 민간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을 통해 ‘깨끗한 풍덕천2동 만들기’를 추진한다는 취지다.
이원구 수지신협 이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우리 직원들이 걷고 생활하는 사무실 앞 도로 및 주변 환경을 직접 청소하는 것도 지역발전의 일환으로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은석 풍덕천2동장은 “깨끗한 풍덕천2동 만들기 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참여자들 모두가 지역을 사랑하는 동민”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풍덕천2동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