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상점·학원·기업체의 자율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걸음상점은 상점 및 업체의 가공품 또는 정기 지원 품 후원이 3회 이상 지속되거나 정기후원금 월10만원 이상의 경우 선정된다.
1호점 플로렌스 안경원을 필두로 17호점 뉴욕치즈케익(수지점)까지 행복걸음상점(Happy Walking Store)현판을 부착했다.
현재까지 2호 파리바게뜨(광교역점), 3호 본죽(수지점), 4호 가마로강정(수지점), 5호 삼성전자서비스, 6호 파리바게뜨(상현힐스테이트점), 7호 정쌤학원, 8호 수지보스톤치과, 9호 광성슈퍼, 10호 드림디포(수지점), 11호 수지민스미소치과, 12호 서울사진관, 13호 위본헤어, 14호 빈빌리지, 15호 네네치킨(죽전점), 16호 크린토피아(용인수지지사)가 이어졌다.
김현숙 관장은 “다양하고 쉬운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나눔과 기부문화의 확산은 물론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장애인이 살기좋은 수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270-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