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학교에서 6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신임소방공무원 7명도 포함된 이날 행사는 소방서장의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인사와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은 앞으로 용인소방서 소방행정과 및 119안전센터 등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안전파수꾼으로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광택 서장은 “신임소방공무원들에게는 축하를 전하고 새롭게 용인에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을 환영한다”며 “경기도 소방관서 중 가장 출동이 많고 힘든 곳이지만 함께 의지하고 도와가면서 안전한 용인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