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며 오는 6월 9일 최종 합격자 공지 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유·무료로 나눠 일반교양프로그램을 비롯해 서예 및 미술·정보화·음악·건강프로그램 등 8개 분야 83개 강좌로 구성, 3000명 이상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차차차, 자이브, 실버요가 등 건강교실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양교실과 취미와 적성을 개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우러져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선택과 상호교류를 통한 배움의 장이 되고 있어 큰 호응을 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일반 교양교실부터 건강교실까지 어르신들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