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점점 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유병율 감소를 위해 적절한 치료가 힘든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가정의 환자를 찾아가 무료로 검진과 맞춤형 교육,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신청 가구를 모집해 38가구를 선정했으며 지난달 21일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녹색성장과 주관으로 열린 사업 설명회에서 관계공무원 등이 강사로 나서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 치료를 위해 가정 내 올바른 생활환경과 식습관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대상자들의 최근 6일간 식이섭취 기록지 작성을 통해 식단을 점검하고 아토피 항원 진단을 위한 중증도 및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앞으로 매달 가정방문을 통해 아토피 항원 진단을 위한 피부반응 검사, 생활환경 조사, 설문 조사 및 검진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