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프로젝트’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예술문화에 대한 이해 교육과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고 청소년의 감성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차 활동은 경기도 광주 소재 영은 미술관을 방문, ‘협력의 묘미’라는 주제로 전시되고 있는 작품에 대해 도슨트 교육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크릴판 위에 드라이 포인트 기법을 응용해 작품을 그린 후 프레스 기계를 이용해 한지에 찍어내는 ‘오목판화 체험’을 경험했다.
2차 활동은 오는 7월 19일 ‘절규’로 유명한 에드바르드 뭉크에 대한 사전 이해 교육과 ‘뭉크전’을 관람 할 계획이다.
‘미술관 프로젝트’는 연 4회 운영하며 다양한 시각 예술을 통해 역사와 미술사에 대한 통찰력을 증진시키고 청소년 문화 활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아울러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266-1071 참고 홈페이지 www.sujiyout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