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서 3중 추돌사고

  • 등록 2014.06.23 15:47:21
크게보기

운전자등 3명 중·경상

   
지난 19일 오전 1시10분께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합차가 3중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차량운전자와 탑승자 3명이 중ㆍ경상을 입었으며, 특히 승합차와 승합차 사이에 낀 상태로 고립된 운전자는 현장에 도착한 용인소방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되 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승합차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 이어 뒤따르던 화물차가 승합차의 후미를 추돌하다 사고가 발생했다”며 “장거리 운전시에는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해야 사고위험을 줄 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