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제품 1500만원 판매성과

  • 등록 2014.07.07 15:09:07
크게보기

용인시· 삼성전자

   
▲ 사회적기업 삼성전자 판매전
용인시는 올해 3월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ㆍ동탄 사업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을 열어 1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용인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삼성전자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기업, 자활센터 등 9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월 1회 열린다.

삼성전자 판매전에서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은 웬떡, 찹쌀떡, 약식, 한과와 고급 수제쿠키, 백옥쌀과자, 복두부 등의 제품이 판매됐다.
아울러 마을기업 제품으로 앞치마와 파우치, 황사마스크, 주방장갑 등이 선보여졌다.

아울러 시는 판매행사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 판매전, 농산물직거래 판매장, 벼룩시장, 명절 특별 판매전, 온라인 판매 등 판로계척을 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반도체 기흥사업장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판매전이 용인시의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하반기에도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