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이들 영화관람·저녁식사 ‘문화 나들이’

  • 등록 2014.07.14 15: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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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죽전·흥덕·구성·보라·수지)이 시와 체결한 협약,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장애아동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희망 가득한 희망나들이’행사를 지난 3일 열었다.

이번 나들이는 여가활동이 부족한 장애아동 80여명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이마트에서 주최했으며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해 치러졌다.

이날 복지관 자원봉사자 40여명 외에 이마트 관계자 및 시청직원들도 직접 자원봉사에 동참, 장애아동과 함께 영화관람 후 저녁식사를 도와주는 자리를 만들었다.

(주)이마트에서는 올해 희망 나눔 프로젝트 4개 테마사업으로 지난 3월 희망마을사업(취약지역 환경 및 시설개선)으로 양지바른 보호작업장에 차량을 지원하고 용인시무한돌봄센터의 각 구별 네트워크센터에 위기가정 긴급지원비를 지원 한 바 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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