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는 여가활동이 부족한 장애아동 80여명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이마트에서 주최했으며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해 치러졌다.
이날 복지관 자원봉사자 40여명 외에 이마트 관계자 및 시청직원들도 직접 자원봉사에 동참, 장애아동과 함께 영화관람 후 저녁식사를 도와주는 자리를 만들었다.
(주)이마트에서는 올해 희망 나눔 프로젝트 4개 테마사업으로 지난 3월 희망마을사업(취약지역 환경 및 시설개선)으로 양지바른 보호작업장에 차량을 지원하고 용인시무한돌봄센터의 각 구별 네트워크센터에 위기가정 긴급지원비를 지원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