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의 한 요양병원에서 치매를 앓다 병원시설을 이탈한 어르신을 구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께 요양원에 입소한 손아무개(86)씨가 시설을 이탈해 행방불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요양원 일대를 수색했다.
이어 경찰은 6시간 동안 수색한 결과 요양원 맞은편 풀 숲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손씨를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