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14년 장애인집합정보화교육’은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함께 정보화 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2014 정보소외계층 정보화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컴퓨터첫걸음, 파워포인트2007, 멀티미디어,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대한민국 전자정부, 스마트활용법 및 이용법’ 등 총 5개의 상반기 집합정보화교육을 마치고 지난달 25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6월 17일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국민행복IT경진대회’에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고객 7명이 참가했으며 박 아무개씨는 지역예선 대회 성적우수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의철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 집합정보화교육 ‘컴퓨터(초ㆍ중급), 포토샵CS, 스위시맥스(멀티미디어), ITQ자격증, 뉴미디어정복, 스마트폰 이용법 및 스마트폰 활용법’ 등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www.heart4u.or.kr 031-320-4800, 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