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병원, 이비인후과·소아청소년과 오픈

  • 등록 2014.08.04 16:56:00
크게보기

환자 편의 위해 1층에 증축·확장…어린이 눈높이 인테리어 친근감 더해

   
강남병원(병원장 정영진)은 병원 1층에 100평 규모의 진료공간을 증축해 지난 6월부터 소아청소년병원을 새롭게 확장 오픈,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편리를 위해 1층에 오픈한 소아청소년병원은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모유수유실, 호흡기치료실, 예방접종실, 전용치료실 등 진료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기존 진료공간보다 넓은 환경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테리어를 새롭게 꾸몄으며 어린이들이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내부인테리어는 아이의 정서와 심리적 안정에 초점을 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상과 캐릭터벽지 등을 활용해 아기자기하게 꾸며졌고 진료실 입구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도서 등을 구비한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최신 의료검사장비 도입과 함께 진료과는 소아청소년과 3개과, 이비인후과 2개과를 증설·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봉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영진 원장은 “항상 환자가 우선인 병원으로 운영하며 지역 복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