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편리를 위해 1층에 오픈한 소아청소년병원은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모유수유실, 호흡기치료실, 예방접종실, 전용치료실 등 진료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상과 캐릭터벽지 등을 활용해 아기자기하게 꾸며졌고 진료실 입구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도서 등을 구비한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최신 의료검사장비 도입과 함께 진료과는 소아청소년과 3개과, 이비인후과 2개과를 증설·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봉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영진 원장은 “항상 환자가 우선인 병원으로 운영하며 지역 복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