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역 내 이마트 7개점과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2014 지구사랑 환경사랑 희망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진행되는 공모전은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구온난화 방지 및 환경보존의 공감을 살 수 있는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며 방문과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다. 결과는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다음달 24일 온라인과 개별통보한다.
초등부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부 각각 일반학생과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6개 분야에 대해 시상하게 되며, 대상 6명, 우수상 12명, 장려상 18명 등 총 36명의 수상작품을 선정한다.
접수는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무한돌봄 기흥네트워크팀, 무한돌봄 수지네트워크팀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