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오세영 도의원, 정창진, 이제남, 이건영, 김상수 시의원 등 처인구 지역의원과 신현근 노인회장, 김호선 통장협의회장 등 역삼동 기관 단체장 10여명, 이형주 역삼동장 등 공무원이 참석했다.
김호선 통장협의회장은 무한 성장이 기대되는 역삼동 발전을 위해 지역의원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의원들은 역삼동과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주 역삼동장은
지역의원과 주민 간 상호소통을 다져서 각종 지역현안이 조기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역삼동은 2014년 6월 30일 기준 인구 2만7066명(1만310세대)으로 문화복지행정타운과 명지대, 용인대 등이 위치한 곳으로 교육 및 문화 중심지로 지속 발전이 예상되는 곳이다. 현재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대단위 아파트 및 역세권 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