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수립

  • 등록 2014.09.01 14: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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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와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했다.

3개구 보건소는 3개 반 9명으로 편성된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 감염병 및 설사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반에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에 대해 연휴기간 중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토록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129(보건복지콜센터)와 119(소방방재청)로 문의하거나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이용하면 환자에 대한 응급조치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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