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재단 유종수 상임이사 주관으로 재단 사무국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의집(신갈·유림·수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7개 청소년 운영시설의 시설장, 팀장이 참석해 2015년도 재단 운영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및 사업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토의 했다.
유종수 상임이사는 “‘청소년들의 용인’과 ‘용인지심’을 지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전하게 청소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힘써줄 것과 계획된 사업들이 목표달성은 물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자세로 사업추진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재단 관계자는 “2015년 주요사업은 청소년활동과 보호, 복지정책에 중점을 두고 청소년들의 수련, 문화, 체험, 교육, 스포츠 활동과 상담, 복지 등 7개 분야에 청소년동아리, 문화교육 등 96개 단위사업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