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기흥구 강남아파트 8단지 부근에서 사랑의 밥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는 물론 각종 음료, 빵, 면류 등을 제공했다.
윤상형 대표는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의식을 높이고 약화되고 있는 도덕성 회복 및 윤리 가치관 확립과 아울러 우리 고유 전통미풍 양속인 경로 효친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며 “참석한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