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의 숲 확대운영, 윤달기간 편의 제공

  • 등록 2014.10.27 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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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윤달기간 동안 화장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용인 평온의 숲’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윤달에 따른 개장 유골 화장수요가 하루 평균 8건에서 30건으로 증가될 것에 대비, ‘평온의 숲’(나래원)의 화장횟수를 늘려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9월까지 평온의 숲 화장장은 이용 빈도는 하루 평균 8건이었지만 윤달기간에 접어든 10월에는 하루평균 22건으로 사용자가 크게 늘었다.

이에 시는 개장유골 화장 운영회차를 하루 14회에서 30회로 늘리고, 용인시민 우선예약제를 실시하는 한편 예약일자도 15일전에서 30일전으로 연장 운영한다.

확대 운영기간은 오는 12월 31일(윤달기간 음력 9월 1일∼9월 2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 숲(031-329-59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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