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을 위한 ‘2014 레인보우아카데미’ 10월 강좌로 오는 30일(목) 오후 2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날 특강은 현대인들이 흔히 느끼는 우울감을 치유할 수 있는 ‘마음치유 토크 콘서트‘로 열린다. 참여 시민들은 혜민 스님 특유의 유머와 감동이 담긴 강연을 듣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치유 명상의 시간도 체험할 수 있다. 강연 후 질의 응답 시간에는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다.
혜민 스님은 현재 조계종 승려이자 미국 햄프셔 대학 종교학 교수, 뉴욕의 불광선원 부주지를 맡고 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 등 여러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