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이번 하우스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이소영의 ‘소’와 기타리스트 김근명의 ‘근’을 따 ‘소근커플’이라 불리는 연주팀이 출연한다. 소근커플은 페이스북에서 23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듀오 활동을 통해 특유의 뛰어난 호흡과 귀에 익숙하고 친근한 곡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것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공연 한 시간 전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자세한 공연 안내 및 프로그램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월 ‘문화가 있는 날’은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슬럼에 피어난 기적의 합창단이라 불리며 불우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모델이 되고 있는 ‘인도 바나나 어린이 합창단’이 관객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문의: 031-260-3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