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비트박스, 기타공연, 단체 공연 과 더불어 풍선아트, 네일아트, 천연비누 외 6개 체험활동과 벽화활동봉사, 점심봉사 등 다채로운 행사와 봉사로 진행됐다.
약 400여명의 봉사 참가자들은 오래된 단독아파트 및 주택가의 벽면에 대규모 벽화마을 꾸미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예술향유 기회 제공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역사, 문화, 정서적으로 특색을 가진 지역의 거점과 공간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창조 하는데 공헌했다.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은 그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각 분야별 사회봉사 단체와 연계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