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올해로 4년째며 모현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권병헌)의 선배 동문들이 멘토로 선후배간의 친목도 다지고 학교생활과 삶, 진로에 대한 조언과 상담을 통해 미래의 훌륭한 동문을 길러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매년 봄에 선후배간 1:1 결연을 맺고 미니축구 등 체육활동으로 친교를 다진 후 학교 텃밭에서 기른 야채로 가사실을 이용해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런 대화로 유대감을 높인다.
가을철에는 함께 등산을 다니며 서로를 끌고 따랐으며 등반 후에는 함께 모여 선배가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를 듣는 한편 후배의 고민과 관심사를 들으며 다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