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장은 지난 1998년 병원을 개원해 16년 동안 사랑과 봉사, 희망의 정신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살피며 지역 거점 종합병원의 역할을 해 왔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지난 1999년 용인시 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맡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벌여 경기도지사·용인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국가금융위기(IMF) 속에서도 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확대하며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발전을 이룸과 동시에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병원 봉사단체인 ‘인화봉사단’을 결성,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노인정 의료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강남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