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소속 생활관리사들의 친목 도모는 물론 전체적 화합과 긍지 유지를 위해 시행된 이번 워크숍은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김각현 이사장의 인문학 특강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의 슬로건인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2S 행복더하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친절교육이 실시됐다.
참석한 생활관리사들은 겨레의 얼이 스며들어있는 독립기념관을 직접 체험하며 뜨거운 역사의 현장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고 눈 쌓인 길에서 힐링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66명의 생활관리사들이 처인구·기흥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1600여명에게 직접 방문 및 전화서비스를 진행하며 정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있으며 사고예방 교육,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종합서비스도 주기적으로 지원, 독거노인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