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구성농협 임직원 및 주부대학 총동문회(회장 박정미)가 주관했으며 여성조합원회, 농가주부모임 여성조직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김장김치 10kg 200여 박스를 담갔다.
행사 후 ‘사랑의 김장김치’는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비롯해 구성 내 5개동 노인분회(108개 노인회) 및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이형재)의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성농협은 지난 9월 추석명절에 수원보호관찰소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사랑의 용인 백옥쌀 10kg 30포와 땅콩, 고구마 등 지역에 생산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함께 나눔 운동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구성농협은 지난 3월 박명자(80세) 여성조합원이 기증한 농지를 향후 지역사회와 조합원을 위한 시설을 건립하기 전까지 농산물 생산 시범포로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