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 관련 단체의 단체장, 회원을 비롯해 정찬민 시장과 신현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올 한 해 봉사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기념사를 대신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인사말에서 정찬민 시장은 “자원봉사는 인생의 보험”이라고 한 마디로 표현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행사장 앞에는 포토존을 마련해 수상자와 단체 회원들과의 사진촬영을 돕고 그 자리에서 인화까지 서비스해줌으로써 촬영을 마친 봉사자들은 사진을 들여다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