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초 힐링영화제는’ 시민들이 작품 주제나 장르 제한 없이 각종 미디어 기기를 이용해 99초 분량의 영화를 만드는 공모전이다.
청소년미디어기자단은 지난 10월부터 준비해 ‘나에게 엄마란’, ‘회상’ 등 두 작품을 출품했고 ‘나에게 엄마란’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출품했던 미디어기자단 단원은 “2개월여 동안 모여서 시나리오 작업하고 참여에 목적을 두고 욕심 없이 UCC를 제작했는데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니 너무나도 기쁘다”며 “다음 번 힐링영화제에는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 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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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엄마란’, ‘회상’ 등 출품 UCC영상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FaceBook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