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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국제무대에서 경기도 체육의 위상을 높인 지도자와 스포츠 스타로 선정된 용인시청 볼링팀 조윤정 감독과 손연희 선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2·3인조 종목 2관왕과 ‘제95회 전국체육대회’ 3인조 2위, 마스터즈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손연희 선수는 ‘201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과 동아시아경기대회 전종목 석권 등 탁월한 성적으로 대한체육회 체육상 우수상과 경기도 체육상을 수상한 바 있어 스포츠스타상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조윤정 볼링팀 감독은 “올해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또 다른 도전과 성공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