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장 윤기현 |
농협중앙회에서는 국내 농협이 운영하는 160개 RPC의 쌀 브랜드 중 매년 심사를 통해 최고급 쌀을 선정하며 용인시는 4년 연속 10위권 내에 포함됐다.
용인시의 백옥브랜드는 토양오염 최소화, 저농약, 위해요소 차단, 맞춤형 비료공급, 농업인 교육 등을 통해 단백질 함량 6.3% 이하, 완전미율 96% 이상의 최고급 백옥쌀 생산에 주력했다.
정부와 농협중앙회는 최고급 쌀 평가결과 상위그룹 브랜드에는 수매자금 등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윤 조합장은 “좋은 브랜드에 지원되는 자금으로 인해 정부와 농가는 상생의 길을 찾고 있다”며 “지원되는 자금은 점점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백옥 쌀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