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 동안 진행된 건강강좌는 도현우 원장의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과 원인 및 치료요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으며 근력강화 운동 등 운동요법과 관절염 예방 스트레칭을 시연하고 직접 실습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전했다.
강좌에 참여한 김영자(78·상현동 거주) 어르신은 “강의 외에도 실제적인 운동요법과 스트레칭 실습이 병행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무릎관절 운동책자와 무릎보호대가 무료로 제공됐고 강의에 집중력을 보여준 어르신 5분께는 연골주사 1회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월1회 정도 지역사회에 있는 의료기관들과 연계해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