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배 취임회장 |
중앙시장은 60년 전통의 재래시장으로 지난 2005년 이후 아케이드 공사를 비롯해 무료배송 서비스, 토요알뜰장터 운영, 공동쿠폰, 상품권 활용, 상인대학의 활성화 등 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그는 “특화거리 조성으로 낙후 된 거리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거리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며 “손님들이 궁금해서 찾아올 수 있도록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 금학천변을 젊음의 거리로, 청년 창업가들이 찾아오는 꿈이 있는 미래가 밝은 전통시장으로, 상품의 다양성 확보는 물론 고객 동선확보를 위한 도로정비 등 상인 회원들과 더불어 발전하는 시장을 만들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