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외치며 각종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활동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는 용인시.
지난 1월 이를 위해 지역 내 기업인 2명을 기업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는데 정작 성과는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아.
홍보대사들에 대해 시는 기업유치를 할 경우 이에 대한 인센티브는커녕 명함조차도 자신이 직접 만들게 해. 특히 타지자체의 경우 기업을 유치해올 경우 해당 홍보대사에게 인센티브를 주거나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지원을 하지만 용인시는 복지부동.
지역 내 기업인들은 말로만 기업유치를 해야한다고 하는 것이 아닌 지원과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