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 저러쿵-기업유치 홍보대사는 어디에…

  • 등록 2015.04.17 14:57:54
크게보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외치며 각종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활동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는 용인시.

지난 1월 이를 위해 지역 내 기업인 2명을 기업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는데 정작 성과는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아.

홍보대사들에 대해 시는 기업유치를 할 경우 이에 대한 인센티브는커녕 명함조차도 자신이 직접 만들게 해. 특히 타지자체의 경우 기업을 유치해올 경우 해당 홍보대사에게 인센티브를 주거나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지원을 하지만 용인시는 복지부동.

지역 내 기업인들은 말로만 기업유치를 해야한다고 하는 것이 아닌 지원과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