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말린 손님에 흉기 난동

  • 등록 2015.04.17 16: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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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찜질방 직원 입건

술에 취해 직장 동료와 싸우다 이를 말리는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찜질방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찜질방 직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이를 말리는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뺨을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A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해 말다툼을 말리던 손님 B(36)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뺨을 때린 혐의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는 중이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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